전봉준 장군 행적 있는 무장면에 큰 자부심을 느껴

전봉준장군 동상건립 성금기탁식-무장면민(사진=고창군)
전봉준장군 동상건립 성금기탁식-무장면민(사진=고창군)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고창=박문근 기자] 무장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공동위원장 진윤식, 정남기)가 주관하는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 성금모금에 힘을 보탰다.

무장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은 전봉준 장군의 행적이 남아 있는 무장면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성금을 모았다. 지금까지 모은 성금을 27일 오후 고창군청 2층 군수실에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는 성금을 모금중이며 성금모금기간은 올해 9월15일까지다.

현재 주민 의견을 수렴해 동상 디자인, 설치 수량, 설치 위치 등을 결정해 2022년 전봉준장군 탄생 제166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동상 제막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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