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권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캐릭터 'BT21'을 통해 또 한 번 글로벌그룹의 위상을 입증했다. 

BT21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으로 8개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국내외 팬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일으키면서 오프라인 스토어에선 길게 늘어선 구매 행렬을, 특히 15일 판매가 시작된 라인프렌스 온라인스토어는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는 등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hjle**** 코야가 갖고싶...얼굴 가운데 있는 자색 고구만 한 번 눌러보고 싶드아" "hili**** 벌써 다운이야 살 수가 없네" "snuf**** 라인프렌즈 서버 살려줘~" "ngsh**** 서버 다운인것 같아요. 좀 어떻게 해봐주셔요 방탄소년단 캐릭터 사야 하는데" "wayo**** 서버 늘려요.품절될까봐 조마조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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