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교통안전, 내가 먼저 지킵시다.!”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진안=이효상기자]진안소방서(서장 오정철)는 지난 2일 관내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 시키고,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초부터 실시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진안군청)
(사진=진안군청)

김남인 진안우체국장의 추천을 받은 오정철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든 사진에‘# 어린이보호구역’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에 동참의사를 올렸다.

오정철 서장은 진안소방서가 개서된 이후로 공동주택 현지적응훈련, 중점관리대상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 등 관내 화재예방·대응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교통사고등 안타까운 안전사고 발생률도 최저로 막아보겠다는 다짐이다.

오 서장은 “매스컴이나 언론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접할때마다 지켜주지 못해 마음이 무겁고, 우리 사회 교통 안전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되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고창소방서장, 전북삼림환경연구소장, 북전주세무서 진안지서장을 추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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