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로컬푸드를 이끌어 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창업아카데미 오프라인교육(사진=김제시)
창업아카데미 오프라인교육(사진=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신활력플러스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며 신활력플러스사업 지역활동그룹 양성을 위한 교육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신활력플러스 사업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김제로컬푸드를 이끌어 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창업아카데미 교육은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이해를 기초로 하여 창업자를 위한 지원 및 제도 활용방안,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전에 필요한 창업 집중 멘토링 등으로 진행된다.

해당 교육 수료자들은 제조·가공, 판매·유통, 체험·축제 등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한 컨설팅 및 모니터링이 직접적으로 이루어져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후 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신활력플러스 사업화 단계 신청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전준섭 먹거리활력과장은 "농업과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사람과 조직을 육성하고자 하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취지에 맞게 참여한 교육생 모두가김제시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만한 역량 있는 사업 주체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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