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자두곰보병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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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자두곰보병 예방 ‘총력’
  • 이명준 기자
  • 승인 2021.04.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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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진딧물 약제 2~3회 방제로 예방 가능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무안=이명준 기자] 무안군이 매실,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에 발생하는 자두곰보병 예방을 위한 홍보와 집중예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두곰보병에 걸린 과실 (제공=무안군청)
자두곰보병에 걸린 과실 (제공=무안군청)

 

군은 자두곰보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핵과류 재배면적 20.6ha를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를 집중 예찰기간으로 정하고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가관리 병해충인 자두곰보병에 감염되면 잎과 과실이 불규칙하게 얼룩덜룩해지고 괴저, 심한 모자이크, 원형반점 등의 증상을 보이며 감염된 나무는 75% 이상 수확량이 감소한다.

자두곰보병은 바이러스 병으로 진딧물에 의해 매개되는 것 외에 수목이나 감염된 묘목이 매개원이고 과실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어 감염된 과수를 조기에 발견해 제거 하고 매개충인 진딧물 방제, 출처불명의 접수·묘목의 유입 금지 등 예방조치가 최선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5월 초중순 작목별로 등록된 진딧물 약제를 이용해 3일 간격으로 2~3회 방제를 실시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관내 핵과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예찰을 강화하고 농가들이 적기에 방제를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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