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노인요양시설인 ‘새샘노인복지센터’에서 백미 기부

[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주=하태웅 기자]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주민센터(동장 신종수)에서는 지난 9일 지역 노인요양시설인 ‘새샘노인복지센터(원장 김용진)’에서 관내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10kg) 32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서학동 새샘노인복지센터의 따스한 손길(사진=전주시)
동서학동 새샘노인복지센터의 따스한 손길(사진=전주시)

 

동서학동주민센터(동장 신종수)는 이번 기부 물품을 관내 통합 돌봄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직접 찾아뵙고 전달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김용진 사회적협동조합 새샘노인복지센터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관내에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변치 않고 꾸준한 관심을 갖고 더욱 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용진 원장은 사회적기업인 새샘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면서 동서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돌봄 분과위원으로 적극 활동하시며, 동서학동 노인특화사업인 “LED 형광등 리모컨 지원사업”을 지원하는 새샘노인복지센터 소속 노인전문기술자로 구성된 “맥가이버 孝 출동대”를 지원하는 등 관내 어르신 복지안전망 제고에 협력하며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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