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영광=이계선 기자] 영광군은 지난 7일 영광군통합RPC에서 2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전략 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영광군 청사 전경 (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청사 전경 (제공=영광군청)

 

이번 교육은 영광지역의 브랜드 쌀 육성을 위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 연속으로 추진하는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벼 생산 공급 거점단지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이며, 위 사업은 농업인-RPC-농업기술센터가 협력·추진하여, 올해 ‘진상2호’, ‘새청무’ 품종을 중심으로 약 137ha 규모로 단지를 구성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고품질 벼 안정생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지역 대표 쌀 브랜드를 육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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