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제1차 상하수도 정책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유용한 정보제공과 소통의 장 마련

온라인 세미나 모니터 화면 (사진=한국상하수도협회)
온라인 세미나 모니터 화면 (사진=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농어촌방송] 박정아 기자 =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는 4월 28일 협회 온라인 화상회의실을 이용하여 2021년도 제1차 상하수도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2021년도 상하수도 주요 정책방향과 지방 공기업 경영평가 등 상하수도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지자체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 및 물기업 종사자 등 총 12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하였으며, 3시간에 걸친 세미나 시간 동안 업무관련 다양한 질의를 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한국상하수도협회 박도수 회원지원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협회 회원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에서라도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세미나를 준비하였으며, 협회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정부와 수도사업자인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학회, 기업, 각계 전문가 등 1,20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상하수도 분야 국내 최대 허브 기관으로, 상하수도 발전에 이바지하고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소통의 장을 마련, 워터코리아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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