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안전한 완주 청년들도 동참, 마스크 2,000장 기부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청년회의소(회장 최부규)와 완주군 골프협회(회장 최광호)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

(사진=완주군청)
(사진=완주군청)

29일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완주청년회의소와 완주군 골프협회가 지난 28일 군청을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부규 완주청년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안전한 완주만들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전달해드리고자 마스크를 준비하여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홍보활동과 헌혈 동참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광호 완주군 골프협회장도 “전국에서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청년들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청년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불러달라”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우리 완주의 희망인 청년들을 만나니 저절로 힘이난다”며 “코로나가 끝나는 날까지 방심하지 말고, 안전한 완주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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