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는 학교 생활 만들기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주현기자]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 둔산파출소(소장 임병훈)는 지난 29일 08:00시경 봉서중학교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라는 슬로건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사진=완주경찰서)
(사진=완주경찰서)

이번 캠페인은 봉서중학교 정문에서 교직원, 둔산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 및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병훈 소장은 ‘학교폭력이 날로 저연령화, 지능화되어 대상 학생의 학교부적응 초래되기도 하며 가해 학생, 피해 학생 둘 다 학교적응력이 떨어지거나 학교를 포기 하는 경우도 있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사전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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