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동 어버이날 삼계탕 나눔행사 (오른쪽 네번째 최만수 주민자치회장, 사진 =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위례동 어버이날 삼계탕 나눔행사 오른쪽 네번째 최만수 주민자치회장 (사진 =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한국농어촌방송] 김정일 기자 = 최만수 위례동주민자치회장은 어버이날을 앞둔 6일 서울 송파구 위례동 주민자치센터(동장 이종익)에서 ‘어버이날 삼계탕 나눔봉사’를 동주민자치회(회장 최만수), 주민자치위원, 부녀회(회장 이복자), 부녀회원들과 함께 삼계탕, 컵과일, 김치, 호두과자, 타올 등 정성껏 준비한 제품들을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최만수 자치회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고통받고, 어버이날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어버이의 은혜와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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