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길위의 역사'라는 역사여행 칼럼 게재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한국농어촌방송은 2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에 김세곤 칼럼니스트의 '길위의 역사'라는 역사여행 칼럼을 게재한다. 

김세곤 한국농어촌방송 역사여행 칼럼리스트

김세곤(65)은 호남역사연구원장이자 칼럼니스트이다. 

김 칼럼니스트는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영국 워릭대 대학원 노사관계학과를 졸업했다.

김세곤 칼럼니스트는 1975년부터 여수시청 7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하여 1983년에 행정고등고시(27회)에 합격하여 고용노동부에서 26년간 일했다. 

2011년 6월말에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고위공무원)을 퇴직하였고 한국폴리텍 대학 강릉캠퍼스 학장을 역임했다.

이후 김 칼럼니스트는 글쓰기와 여행, 역사현장 답사 그리고 강의를 하면서 <천지일보>에 ‘역사이야기’, <남도일보>에 ‘김세곤 칼럼’을 쓰고 있고 <시민의 소리>에 ‘그리스 기행’ 글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우슈비츠 여행(2017년)>, <부패에서 청렴으로(2016년)>, <임진왜란과 호남사람들>, <임진왜란과 호남사람들 2>, <정유재란과 호남사람들>, <임진왜란과 장성 남문의병>, <호남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義의 길을 가다>, <퇴계와 고봉, 소통하다>, <송강문학기행 - 전남 담양>, <남도문화의 향기에 취하여>, <도학과 절의의 선비, 의병장 죽천 박광전>, <청백리 박수량>, <청백리 송흠>, <꽃, 그리움>, <유럽의 노사관계와 고용>, <알기 쉬운 근로자파견제도>등이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