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김수인 기자]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는 3일 서울시 금천구의 한국어촌어항협회와 송파구의 해양환경관리공단을 차례로 방문한다.

먼저, 윤 차관은 한국어촌어항협회를 방문하여, 창립 30주년을 맞은협회 임직원들에게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다..

특히, 윤 차관은 임직원 간담회에서, 한국어촌어항협회의 공단 전환을 비롯한 현안사항과 어촌·어항의 발전을 위한 역할 강화 등 중장기 발전전략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윤 차관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을 방문, 해양환경 보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 확대와 해양환경 이슈에 대한 전문성 확보 및 정책지원 기능 강화를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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