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 = 김수인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여행을 선호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천혜의 자연경관과 계절별 생태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어촌이 최적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가을·겨울철에 가기 좋은 권역별 어촌체험휴양마을 10곳을 선정하여 소개하였다.동해권역의 어촌체험휴양마을에는 추운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내 만들기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①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자연산 돌미역으로 떡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손으로 재료를 반죽하고 모양을 내
[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인턴기자] 울산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19년 7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주전어촌체험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여행지를 접수받아 여행기자, 여행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2019년 7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농어산촌체험마을 6곳을 선정했다. 그 결과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울산시 주전어촌체험마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종현어촌체험마을 ▲강원도 철원군 쉬리마을 ▲강원도 홍천군 배바위카누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