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김도하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올해 지역 11개 초등학교를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지정된 학교는 조치원대동초, 부강초, 연세초, 양지초, 보람초, 해밀초, 세종도원초, 두루초, 다빛초, 늘봄초, 글벗초입니다.탄소중립 시범학교는 2021년 1개 학교를 시작으로 2022년 6개 학교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학교의 수요를 반영해 11개 학교로 확대했습니다.이들 학교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
세종·충북
김도하 기자
2023.02.15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