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고용진 기자] 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오는 10월 18일부터 5일 간 열리는 제19회 이천쌀문화축제 행사장에서 농산물 및 먹거리 판매에 참가할 농업인(단체) 및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쌀문화축제장 동네장터에서 운영할 농산물 및 먹거리 판매장은 총 55개 부스다.

참가 자격은 이천시에 소속된 농업인(단체) 및 식당운영자이고, 선정된 농업인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천 농산물과 가공품 및 음식을 홍보, 판매하게 된다.

먹거리 판매자 선정에는 이천쌀을 이용한 다양한 분식(간식) 메뉴로 참가하는 운영자를 우선 뽑을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홈페이지(www.icheon.go.kr)나 이천쌀문화축제홈페이지(www.ricefestival.or.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644-412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