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까지, 사회혁신 및 공사혁신관련 국민 아이디어 접수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11월 9일까지 열린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사회혁신’과 ‘공사혁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공모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농어업인은 물론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제 발굴과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사회혁신’과 ‘공사혁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회혁신 분야는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을 위해 공사와 국민이 함께 해결할 과제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사혁신 분야는 △농어촌 관련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대국민 서비스 강화 방안 △일하는 방식 혁신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등 스마트 행정 구현 방안에 대한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찾는다.

우수제안자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과 시상금(부분별 최우수 1점 100만 원, 우수 2점 각 50만 원, 장려 4점 각 3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사는 과제 발굴뿐 아니라 실행단계에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실제적인 정책 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이메일, 팩스, 등기우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ek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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