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면 사랑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사진=임실군)
강진면 사랑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사진=임실군)

[한국농어촌방송/임실=박태일 기자] 임실군 강진면 사랑회(회장 이용길)는 지난 12일 실록의 계절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깨끗한 강진면을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번 활동은 황금연휴가 지나 주민, 관광객들의 쓰레기 무단 투기로 방치된 강동교(갈담천) 하천변과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주민이 직접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으로 지역사회 만들기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김재기 강진면장은 “코로나로 인한 지친 일상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을을 깨끗이 지속적으로 유지해 살기 좋은 강진면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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