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규 교수 초청 “운명을 바꾸는 풍수이야기” 주제로 강연을

지평선아카데미 포스터(제공=김제시)
지평선아카데미 포스터(제공=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는 11월 12일 목요일 오후 3시 시청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608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우석대학교 교양학부 김두규 교수를 초청하여 “운명을 바꾸는 풍수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왔지만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던 풍수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풍수학이 지니는 가치를 살펴보며 이를 통해 풍수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해석하여 누구나 쉽게 실생활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주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로 초청된 김두규 교수는 행정복합도시건설추진, 전북 혁신도시 입지선정 등 도시개발 사업에 공식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고, ‘2020년 운명을 읽는다’, ‘국운풍수’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고 풍수학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칼럼을 연재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펼치는 풍수학의 대가로 알려졌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생활 공간에 풍수를 적용하여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본 강연을 적극 추전한다.”며 "코로나 19로 침체된 시민들을 위한 명품 문화콘텐츠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90명으로 제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마스크 의무 착용, 방문자 명단 작성, 입장 시 체온측정, 손 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다음 강연인 11월 26일 제609회는 오행자 참생명 자살예방 연구소 소장의 “세상에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라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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