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의 창의력 집중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드론축구 프로그램 강좌 신설
- 지역주민을 위한 멘사융합 게임지도사, 야간 바리스타 과정 등 여가생활 지원 강좌 확대 개설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강주기자] 전라북도교육청고창도서관(관장 김혜영)에서는 초등학생의 창의력 향상과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2021년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좌 14개를 개설하여 3월부터 운영한다. 2월 9일(화)부터 2월 21일(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1년 평생교육프로그램 [제공= 교육청고창도서관]
2021년 평생교육프로그램 [제공= 교육청고창도서관]

초등학생 프로그램으로 놀이교육과 창작활동 위주로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모양 어린이 독서회 날아라 드론 축구교실 자신감 UP! 스피치 GO! 책과 함께 힐링 미술 창의 쑥쑥 보드게임 동시 쓰는 어린이 캘리로 총 6개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도서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인 스마트 로봇교실 반짝반짝 토탈공예 향기로운 아로마 테라피를 운영한다.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은 자녀교육과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란도란 책놀이지도사 색연필로 그리는 세밀화 세상 멘사융합 게임지도사 마음을 그리는 힐링 드로잉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인 나도 바리스타! 커피지도사까지 총 5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프로그램 운영시간 전후로 평생교육실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며 수강생은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김혜영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평생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일상에 활기를 되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창지역 평생학습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고창도서관 누리 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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