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구례=위종선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의 본사인 화엄사(주지 덕문스님)는 곳곳에 공사를 진행하면서 현장 정리를 하지 않고 폐기물을 방치해 환경오염을 유발시키고 있어 화엄사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곳 현장은 관리 감독 소홀로 인해 공사안내현황판은 볼썽사납게 방치된 폐기물과 섞여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화엄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가 오는 19일 오후 1시 화엄사 화엄원에서 열린다.
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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