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4월 15일부터 ‘75세 이상 주민’ 백신 접종
상태바
화순군, 4월 15일부터 ‘75세 이상 주민’ 백신 접종
  • 박상철 기자
  • 승인 2021.03.22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5세∼74세는 5월부터...18세∼64세는 7월부터 접종

[한국농어촌방송/ 박상철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75세 이상 주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4월 15일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신접종  (사진제공=화순군)

 

접종 대상자(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9561명으로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이동(도보, 차량)이 가능한 주민을 우선 접종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자 등은 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 75세 이상 주민, 화이자 백신 접종...백신접종센터 설치

접종 대상 주민은 26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종 동의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제출해야 4월에 접종할 수 있다.

군은 사전 동의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읍·면별 대응팀을 구성, 지난 19일부터 마을 담당 직원과 이장이 접종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동의서를 접수하고 있다.

75세 이상 주민은 하니움 이용대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군은 전화(접종 3일 전과 1일 전)·문자·마을 방송 등을 통해 사전에 개인별 접종 일시를 안내하고, 접종 일정에 따라 면 지역과 백신접종센터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접종 대상자는 군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접종 일에 접종하면 된다.

◆ 65세∼74세 주민, 5월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5월부터는 65세 이상 74세 이하 주민(대상자 7895명)의 접종이 시작된다. 65세∼74세 주민은 지역의 위탁의료기관 14곳에서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다.

접종 대상자는 본인이 예방접종시스템 등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접종할 수 있다.

군은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위해 읍·면 담당자를 지정, 예약 대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접종 후에는 읍·면 담당자가 전화와 방문을 통해 3일간 이상 반응을 살피고 읍·면,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등과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18세 이상 64세 이하 주민(대상자 3만7319명)의 접종은 7월부터 시작된다.

군은 지난 16일까지 요양병원·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코로나19 대응요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등 3648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 후 심각한 이상 반응을 보인 주민은 없었다.

23일부터는 요양병원·요양시설의 65세 이상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접종을 시행한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4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등 일반 주민의 접종이 시행되는 만큼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시행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며 “행정력을 총동원해 읍·면과 마을 이장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동 지원계획, 방역대책, 이상반응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접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뉴스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