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는 24시간 365일 멈춤없이 뛰고 있는 파출소 직원들의 애로사항청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끊임없이 관심과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에는 봉동파출소를 방문하여 현장직원과 만남을 가지고 편안한 의사소통 및 봉동주민들을 위해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주에는 정신없이 금융기관으로 뛰어가는 관내 주민을 세심히 관찰하여 천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송서영 순경에게 표창도 함께 실시하여 현장경찰관의 사기진작에 앞장섰다.

권현주 서장은 “112신고 접수된 사건이 아닌데도 평소 관내 주민들의 행동하나하나에 세심한 관찰과 상담으로 소중한 재산의 피해를 막아준 봉동파출소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지금처럼 적극적이면서도 친근한 경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