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 그린뉴딜로 식품산업에 이에스지(ESG)를 더하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202161714시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한 11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개최한다.미래를 위한 그린 시그널, 식품산업 ESG를 더하다가 주제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식품산업 안에서의 친환경에 대한 국내외 동향과 발전 전략을 공유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바이든 정부 출범 후 시작된 “ESG정책으로 세계 각국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상황에 연관된 주제이다.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조건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지배구조 개선(Governance)을 강조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Green in Food”, “Green in Packaging”, “Green in Industry”3 세션으로 진행되며, 각 세션마다 주제발표와 질의응답(Q&A)으로 구성된다금번 국제컨퍼런스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식품분야 산학연 주요관계자 25명이 실시간 화상회의로 참석한다. 컨퍼런스는 유튜브(국클TV, 아리랑TV), 페이스북 등으로 한·동영상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행사 후 주제별 영상을 편집·게시하여 유튜브를 통해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식품업계의 ESG가 기업경영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기를 희망한다미래식품산업의 트랜드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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