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능력개발원 1층서 16일까지 43점 작품 선보여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 다양하게 표현

강미자 서양화가가 진주시능력개발원 1층에서 ‘우리가 사는 이야기 人’라는 주제로 16일까지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
강미자 서양화가가 진주시능력개발원 1층에서 ‘우리가 사는 이야기 人’라는 주제로 16일까지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

강미자 서양화가가 진주시능력개발원 1층에서 ‘우리가 사는 이야기 人’라는 주제로 16일까지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

강 작가는 주로 인간이 살아가면서 흔히 볼 수 있는 비, 꽃 등 사물을 빗대어 표현해 왔다.

‘우리가 사는 이야기 人’은 강 작가의 2번째 개인전으로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50호부터 4호까지 총 4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강 작가는 “기념전 등의 전시회에 작품만 출시해오다 이번에 개최한 2번째 개인전을 계기로 이제부터는 1년에 한 번씩은 개인전을 열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 작가는 진주미술협회 부지부장을 비롯해 한국미술협회원, 진주서양화작가회원, 진주여류작가회원, 진주누드드로잉회원, 진주어반드로잉회원 등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강미자 서양화가 작품 '여인'.
강미자 서양화가 작품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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