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두번째 이호중 청창
왼쪽에서 두번째 이호중 청창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날인 12월 1일 오후, ‘김해시 하수슬러지자원화 처리시설 시설’을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1.12월~’22.3월) 시행에 따라 공공사업장의 선도적 미세먼지 자발적 배출 감축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솔선수범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김해시 하수슬러지자원화 처리시설이 미세먼지 저감의 모범 사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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