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조효정기자] 농협경제지주가 설 명절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2200여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제수용품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례상 준비에 필요한 농축수산물과 식용유, 튀김가루, 키친타올, 프라이팬 등 150여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며, 일부 품목은 카드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귀성하지 않고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고객을 위해 간편하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는 전류 및 탕류, 산적, 잡채, 떡국떡 등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합니다.  

이 외에도 농협은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명절기간 농축산물 선물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제휴카드 할인, 덤 추가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