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프레시 상암MBC점 내부 [사진제공=동원그룹]
크리스피 프레시 상암MBC점 내부 [사진제공=동원그룹]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동원홈푸드가 샐러드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을 맞아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서울스퀘어점과 상암MBC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식사 대용으로 떠오르는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입니다. 특히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오피스 상권과 대형 복합 매장을 중심으로 현재 매장 12곳을 운영 중입니다.

크리스피 프레시 서울스퀘어점은 서울역 맞은편 서울스퀘어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33평 44석 규모입니다. 상암MBC점은 상암동 MBC몰에 위치하며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포르투7'과 나란히 임점해 있습니다. 

동원홈푸드는 크리스피 프레시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단백질이 풍부한 '바질 프로틴 두부면 샐러드' 등 신메뉴를 선보입니다. 또한 인기 메뉴인 '비프 플레이트'를 할인판매하며, 방문 고객에게는 저칼로리 소스를 증정하는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식 시장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메뉴를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동원홈푸드만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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