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메이저리거 출신 윤석민 먹방 불신 "허약체질 아냐?"

'돈쭐내러 왔습니다2' 21회 프리뷰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21회 프리뷰 [IHQ]

[한국농어촌방송=오진희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2' 이영자가 윤석민의 먹방 실력을 불신해 웃음을 안깁니다.

오는 25일 저녁 8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 21회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한 퓨전 요리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이날 이영자는 스페셜 요원으로 메이저리거 출신 전 야구선수 윤석민을 소개합니다. 

윤석민은 "'돈쭐'을 즐겨본다. 운동선수들이 출연한 편을 봤는데 시원치 않더라. 야구선수들은 뭔가 다르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냅니다.

이어 윤석민은 "라면을 최대 몇 개 먹는가?"라는 제이쓴의 질문에 "23살 때 4개였다"라고 답하자 이영자가 "가장 전성기 때 기록인가? 허약 체질 아니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합니다.

이후 아들의 가게를 '돈쭐' 내달라는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120분 동안 100만 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 먹피아 조직.

쏘영, 아미, 만리, 리비가 첫 번째 팀으로 투입된 가운데, 이들의 고기치기를 상황실에서 지켜보고 있던 윤석민이 "야구로 치면 홈런 먹방이다"라고 감탄합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 21회는 오는 25일 저녁 8시 30분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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