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오진희 기자] 한솥이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지은 신제품 ‘잡채볶음밥’ 2종을 수량 한정으로 출시합니다.
11월 신메뉴는 ‘잡채볶음밥 오리지널’과 한솥 특제 라유 소스를 더해 매운맛으로 즐길 수 있는 ‘잡채볶음밥 중화풍 매운맛’ 2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신메뉴인 '잡채볶음밥'은 고슬고슬한 밥에 닭다리 살과 각종 채소, 그리고 고구마 전분 100%의 잡채와 함께 볶아낸 것으로 간장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비정제 설탕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계란프라이 토핑이 함께 제공됩니다.
한솥 ‘잡채볶음밥 오리지널’의 가격은 5,300원이며, ‘잡채볶음밥 중화풍 매운맛’ 은 5,500원입니다.
한솥 관계자는 “최근 물가가 높아지며 소비자들의 점심값 걱정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감칠맛과 매운맛의 잡채밥을 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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