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중앙회장(오른쪽)이 2일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마누샤 나나야까라(Manusha Nanayakkara)’ 스리랑카 해외고용부 장관과 양국 수산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협]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오른쪽)이 2일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마누샤 나나야까라(Manusha Nanayakkara)’ 스리랑카 해외고용부 장관과 양국 수산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협]

[한국농어촌방송=오진희 기자]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마누샤 나나야까라(Manusha Nanayakkara)’ 스리랑카 해외고용부 장관과 양국 수산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임 회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스리랑카 장관을 만나 한국의 수산 기술과 스리랑카의 수산자원 교류 확대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임 회장은 "스리랑카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복지 확대를 위해 ICA 차원의 지원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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