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스파 전면./사진=KH그룹
포레스트 스파 전면./사진=KH그룹

KH그룹 알펜시아리조트가 ‘시슬리 프리미엄 스파 패키지’를 재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알펜시아 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인터컨티넨탈 호텔 투숙객들에게 프리미엄 스파와 럭셔리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던 ‘시슬리 패키지’가 많은 고객들의 호응과 사랑을 받아 패키지 구성을 다양화해 4종 상품으로 재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4종 패키지에는 각각 ‘스포츠 클래식(건식 테라피) 60분’, ‘휘또 아로마 하이드레싱 페이셜 60분’, ‘오드 깡뺘뉴 아로마 전신 60분’, ‘포레스트 스파’가 특전으로 제공되며 객실과 호텔 조식이 포함된다. 모든 서비스는 2인이 이용 가능하다. 

객실 선택이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한정됐던 지난해와 달리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 홀리데이인&스위트 콘도가 포함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알펜시아리조트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포레스트 스파’에서 제공되며, 패키지 상품은 오는 7월 1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시슬리 프리미엄 스파 패키지 상품./사진=KH그룹
시슬리 프리미엄 스파 패키지 상품./사진=KH그룹

시슬리는 식물 화장품학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럭셔리호텔 스파와 협력해 엄선된 천연 식물성 성분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알펜시아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대관령의 아름다운 경치와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통해 도심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매월 새로운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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