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을 만들겠다는 일성으로 취임, 영암의 민선6기를 이끌어온 전동평 영암군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민국 최고 혁신경영 CEO 대상'을 수상했다.전동평 군수는 오늘(2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경영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CEO리더십 대상'은 뛰어난 리더십으로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나가는 최고의 CEO를 선정, 공로를 격려코자 월간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2주 밖에 남지 않은 올해를 열띤 의정 활동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국회 연구단체 농업과 행복한 미래(공동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비례대표)·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군))은 오늘(19일) 국회 의원회관 4층 제10간담회실에서 ‘농협상호금융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농업과 행복한 미래가 주최하고 농어업정책포럼 협동조합분과·한국협동조합연구소·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현행 농협상호금융이 본 목적인 농업인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국회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비례대표)이 농협 개혁과 지역농협의 발전을 견인키 위해서는 농협상호금융의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권 의원은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군)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연구단체 농업과 행복한 미래가 주최, 농어업정책포럼 협동조합분과·한국협동조합연구소·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주관으로 오늘(19일) 국회 의원회관 4층 제10간담회실에서 마련된 ‘농협상호금융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처럼 밝혔다.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 농어촌 지역 등 지방 내 저출산과 고령화현상을 타파하고 지역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특화작목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오늘(1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지역특화작목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위성곤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이번 공청회는 ▲박종혁 고양시정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주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팀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 바른 먹거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키 위한 ‘식생활교육’이 전국적인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소비자의 자발성을 유도할 수 있는 ‘밀당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마케팅 전문가인 박진표 동양대 철도경영학과 교수는 오늘(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주최로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2017년 민관협력 워크숍’ 내 ‘식생활교육을 위한 마케팅’ 강연에서 이 같이 밝혔다.박 교수는 “이제껏 식생활교육은 필요성을 느끼는 활동가들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가 국민 건강증진과 국산 농산물 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식생활교육사업’이 올 한해 민관협력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농식품부와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이하 식교넷, 상임대표 황민영)는 오늘(14)일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한 ‘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2017년 민관협력 워크숍’을 통해 지난 한 해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다음해 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키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식생활소비정책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올 한 해 뉴미디어 발전의 일등 공신으로 선정됐다.유 의원은 뉴미디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13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7 인터넷신문인의 밤'에서 i-어워드위원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i-어워드위원회는 언론 5대 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이하 인신협)에서 선정, 인터넷신문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공로상을 시상하고 있다.이 날 유 의원은 뉴미디어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준 인물을
▣ 프로그램 명 : 농정브리핑▣ 제작 형식 : 스튜디오 + CG + VCR▣ 프로그램 진행 : 김성민 해설위원, 안희경 기자(농수축산신문)▣ 편성 시간 : 01:00 / 06:00 / 15:00 / 21:00▣ 제작 담당 : 주권능 PD. 김태호 PD. 홍지선 감독. 이예람 기자▣ 방송 채널 : 농어촌방송Q. 농업가치 헌법반영 서명운동이 드디어 1000만명을 돌파했다구요.A. 농협이 11월1일 ‘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운동’ 차원에서 서명운동에 돌입한 지 한달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4시30분 기준 1000만명을 돌파하고, 12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 지난 1년 3개월간 시행된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사회 및 경제적 영향을 분석한 결과, 공직사회·기업·학교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으나 경제적으로는 한우, 화훼 등 농업의 총 생산이 9,020억원, 총 고용은 4,26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영향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결과 및 발전방안을 오늘(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국민 보고대회를 통해 밝혔다.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을 재심의 끝에 가결했다.이날 권익위 전원위원 14명 중 외부위원 1명을 빼고 13명이 참석해 과반 이상 찬성으로 가결돼어 법 시행 1년3개월만에 농·축·수산업계의 애로 해소 등을 위해 내용을 일부 완화됐다.이날 의결에 따라 기존의 '식사비 3만원·선물 5만원·경조사비 10만원 상한' 규정은 '식사비 3만원·선물5만원·경조사비 5만원 상한'으로 바뀌게 됐다. 이는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 오는 11일 국민권익위원회의 '김영란법'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재심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농축산업계와 화훼업계는 물론 외식업계까지 개정 요구에 가세하면서 자유한국당은 '김영란법개정TF'까지 만들어 당력을 집중하고 나섰다.이 팀장을 맡은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오늘(8일) 국회에서 농축산업 및 외식업계 단체장들과 함께 청탁금지법 개정안이 부결된 것을 개탄하며 조속히 재개정을 추진해줄 것을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가졌다.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 1987년, 청년들이 선진복지 농어촌을 실현코자 조직한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 한농연))가 올해 창립3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7일) 마사회 럭키홀 8층 강당에서 개최된 한농연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한 임원 및 회원들은 한농연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한농연의 비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지식 한농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농연은 지난 30년 동안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이번 30주년 기념식을 통해 절차탁마의 자세로 농업·농촌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이 오늘 새벽 국회를 통과해 최종 확정된 가운데 학교 과일간식지원사업 예산 72억원이 눈에 띈다.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교내 과일간식 지원사업이다. 당초 86억원을 요구했으나 기대와는 달리 14억 원 적은 72억 원을 배정받았다. 그러나 실질적인 사업 규모에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교내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비례) 의원의 ‘식생활교육지원법 일부 개정 법률안’ 발의를 통해 신설된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총 지출 예산 14조4996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48개의 사업에 4178억원이 증액되고 3개 사업에 대해 4122억원이 감액됐다. 이로써 농식품부은 실질적으로 56억원의 순증액을 확보하게 됐다.농식품부의 내년 총 지출예산은 정부안(14조4940억원) 대비 ∇56억원, 올해 예산(14조4887억 원 대비 ∇109억 원 증액된 수준이다.이는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지난달 13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2조3천320억 원 증액 요구에 비해서는 다소 기대에 못 미치지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 최근 농업은 타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주관으로 오늘(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7생명산업과학기술대전’에서는 타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농업 기술이 소개됐다.이날 행사장에서는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농업과 농축수산물을 새롭게 활용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이는 ‘스마트 미래농업관’이 마련돼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이곳에서는 미래의 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에서 추출한 단백질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 내년 예산안을 최종 처리할 국회 본회의가 오늘 저녁 9시 열린 가운데 본보 취재결과 농식품부 최종 총 예산은 정부안 보다 56억원 늘어난 14조4천996억원으로 확정, 쌀 직불금 감액 중 일부를 농식품부 소관 증액사업으로 채워 넣은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정부는 지난 8월 국무회의를 통해 농식품 소관 예산을 올해(14조4천887억원)대비 불과 0.04%(53억원)를 증액한 14조4천940억원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농해수위는 ‘농업 홀대론’을 제기하면서 지난달 13일 전체회의를 통해 당초 정부안에서
농식품부 내년 예산 14조 4996억 원 확정전년대비 109억 증액. 정부안보다 56억 원 늘어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7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범농업계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농정공약 이행'과 함께 '농업‧농촌 혁신'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이 같은 주장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안농정대토론회 조직위원회와 국회 농업과행복한미래, 농어업정책포럼이 “식(食)·농(農)·촌(村)의 통합과 혁신”을 주제로 공동 개최한 ‘2017 대안농정대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농정 비전과 과제, 지역농정의 이슈들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나왔다.대안농정 대토론회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