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여수=이민구 기자] 국도77호선 화양~적금 연륙·연도교 개통에 따라 육지가 된 조발, 둔병, 낭도, 적금 등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내년부터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화정면 마을버스를 내년 1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노선은 고흥군 우두에서 출발하여 적금마을, 여산마을, 규포마을, 둔병마을, 조발마을, 장등마을, 세포를 경유하여 나진이 종점이며, 1일 왕복 8회 순환 운행한다.화양면 나진 출발 첫차는 06:10, 막차는 1
해양수산
이민구 기자
2020.12.29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