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민준식 기자]결함의혹 제기, 차주들의 단체행동, 당국 개입에 의한 리콜조치, 회사 측의 개선조치, 극적 합의, 고객 케어 약속, 문제 지속, 단체행동으로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만트럭 이슈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지난해 우여곡절 끝에 회사 측과 합의하고 논란을 일단락 하는가 싶더니 차주들이 다시 들고 일어난 것이다. 기자는 올해 초, 여러 건의 결함 제보를 받았고, 이를 호소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지면서 피해 차주들이 모여 단체행동에 나섰다.지난 6월 만트럭 차주들은 만트럭 용인 본사에 모여 시위를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민준식/박효선 기자]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에 무슨 일이?고객을 위한 케어7이 합의 내용과 동일?소비자가 결함을 입증해야 하는 우리나라 법!2018년, 품질이슈 원인을 파악하고 사과에 나선 만트럭원인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발표2019년 5월 본사 요아킴 드리스 회장이 직접 방한해 해결책 제시보증기간을 7년 100만km까지 늘리고 고객 케어를 약속김영부 / 만트럭 차주모임Q. 합의가 돼 해결이 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왜 다시 행동에 나섰는지?작년 4월15일 합의한 내용대로 잘 지켜졌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민준식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체 상용차 박람회인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를 열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유로 6D 기준을 충족하는 신모델이 전시됐고, 첨단 안전사양 시연도 이뤄졌습니다.그리고 아태지역 총괄 ‘틸로 할터(Thilo Halter)’ 사장이 방한해 만트럭버스의 미래를 이야기 했습니다. 할터 사장은 한국 지사장을 맡았던 적이 있어 마치 고향에 돌아온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특히 올해는 만트럭버스 관계자들의 표정이 밝았는데요. 지난해 골머리를 앓았던 품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