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오늘부터 ‘2017 대한민국 설맞이 우리농특산물·전통식품 대전’은 오는 24일까지 7일간 서울시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123개 업체가 참가하는 행사로써 우리 전통식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코앞으로 다가온 설날의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사)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회장 정영석)가 주최·주관한 ‘2017 대한민국 설맞이 우리농특산물·전통식품 대전’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업체에는 도시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한 소득 확대를, 전통식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닭고기보다 비싸진 달걀...설이 최대 고비-소비자매거진W 190회-최악의 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산으로 달걀 한 판 값이 생닭 한 마리 값을 추월했습니다.달걀 수요가 증가하는 이번 설 명절에는 동그랑땡을 먹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공급이 줄면서 1인당 판매량이 제한된 달걀.달걀값은 오르고, 닭고기 가격은 내리면서 급기야 달걀 한 판 값이 생닭 한 마리 값을 추월했습니다.달걀 30개짜리 한 판의 가격은 8천3백 89원. 1kg짜리 생닭 한 마리 4천9백80원의 1.7배에 이릅니다.동네 슈퍼마켓 가운데는 이미 달걀
[자문위원 컬럼/하상도 중앙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서울 서초구는 선진 도시와 같은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시민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강남대로변 불법노점상을 정비하고 ‘푸드트럭’으로 대체한다고 2016년 11월 14일 밝혔다. 그 동안 강남대로에 난립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43개‘노점상’이 정비되고 그 자리에 푸드트럭이 들어선다고 한다.이는 정부의 ‘푸드트럭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다. 현재 서울에선 푸드트럭이 서서울호수공원과 대공원, 잠실운동장, 서강대, 건국대, 예술의 전당 등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서울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예방접종을 하지만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병에 걸리는 경우가 발생해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병이 낫더라도 이에 대한 보상을 받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유 모(남)씨는 지난 11월 초 아내와 함께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했다가 오히려 병에 걸렸다고 기막혀 했다. 자신은 괜찮았지만 3일쯤 지났을 때 아내에게서 이상증상이 나타났다고.등 쪽에서부터 좁쌀 같은 붉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며칠 만에 가슴까지 번졌고 통증이 생기기도 했다. 예방접종을 했던 병원을 찾
박준기/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왔음에도 생산량 감소는 그에 미치지 못하였고, 최근에는 단수가 540kg 수준까지 증수되면서 오히려 쌀 생산량이 늘어났다.그 결과, 쌀 산지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수급안정 목적의 시장격리조치에 따른 재고관리 부담과 쌀 변동직불금 지급 예산의 농업보조총액(AMS) 한도 초과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쌀 문제가 농정의 핵심 이슈로 등장하였다. 쌀 공급과잉 현상은 오래전부터 예견되어 왔으며, 쌀을 주식으로 하는 일본과 대만의 경우를 보더라도 앞으
- '지상 최대의 맛'과 첨단 ICT와 농업의 만남_서울 국제식품산업전&농기계자재박람회최신 식품 트렌드가 한 자리에 모인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전(코엑스 푸드위크 2016)’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11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4일 간 진행됐다. 올 해로 11회를 맞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약 1000개 사가 참여하는 하반기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다.올해는 맛을 찾아 다니는 소비자 트렌드(미각 노마드)’라는 주제로 6가지 올해의 식품 트렌드 전시하며, 프리미엄
요즘 ‘고지방-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신드롬’으로 버터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고 한다. 한 때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려졌던 지방이 오히려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까지만 해도 지는 제품군이었던 버터가 제 세상을 만난 것이다. 게다가 버터 인기에 편승한 천연마케팅으로 ‘천연버터’까지 나와 난리가 났다고 한다. 버터는 없어서 못 팔고 치즈, 삼겹살도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데, 안 그래도 남아돌아 문제인 쌀은 더 팔리지 않는다고 한다.사실 지방은 항상 나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명 유지에 없어
전남 영암의 ‘2016 기찬 월출산 국화축제’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개최된다.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막한 월출산 국화축제가 첫 주말과 휴일을 거치면서 4일 만에 10만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국화축제장은 많은 인파로 인해 발을 디딜 틈도 없이 붐볐으며, 축제장 인근은 한 번에 몰린 차량들로 극심한 정체를 일으키기도 했다.‘가을여행! 국화향기 가득한 영암으로~’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축제가 개장 4일 만에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월출산의 절경과 국화작품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가을정취가 관
농촌진흥청 인사발령(2016. 11. 1.일자)과장급 승진▲기획조정관실 농업빅데이터팀장 조용빈(趙龍彬)▲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농업인안전보건팀장 이경숙(李敬淑)
◇국장급 전보감사관 주대영 前 국제협력관2016.10.24일자◇국장급 승진국제협력관 황석태 前 정책총괄과장2016.10.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