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주=하태웅 기자]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신계숙)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민접점에서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모두가 잘 살며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를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신계숙 완산구청장은 16일 완산구 신년브리핑을 통해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회복하는 완산구’를 비전으로 구정 운영을 위한 5대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5대 기본방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행정’ △재난과 위기에 강한 ‘안전행정’ △모두가 잘 살며 희망을 꿈꾸는 ‘포용행정’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