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임리아 기자]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ending)이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어쩌면 해피엔딩'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상을 수상했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이번 시상식에서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및 작사), 오케스트레이션(편곡상), 남우주연상, 무대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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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리아 기자
2025.06.09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