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안지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이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도 함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했다. K팝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환영부스 개관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장 차관과 이부진 위원장은 환영부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내 관광지와 맛집 등 여행 정보를 알려주고, ‘포토존’에서 관광객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번 환영주간은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이원일 셰프가 미소 한 방으로 식당 사장님의 마음을 녹였다.23일 코미디TV에서 방송된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전 야구선수 김태균, 셰프 이원일, 피지컬100 Top4 조진형 대 유튜버 아미, 만리, 윤찌와 먹방 대결을 펼쳤다. 신입 먹선수단의 신고식으로 베테랑 팀과 신입팀의 대결이 성사된 것이다.대결 방식은 무게 전으로 진행됐다. 총 60분 동안 더 많은 무게의 음식을 먹는 팀이 승리하며 메뉴는 대패 삼겹살, 대패 목살, 한우 대패 차돌박이, 순두부 짜글이 등 시간에 따라 4쿼터로 나뉘었다.신입 멤버 김태균, 이원
'피지컬100' TOP4까지 올랐던 조진형이 푸드코마 상태에 빠진다. 23일 첫 방송되는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우월한 피지컬 소유자 조진형이 완벽과 허당을 오가는 반전 캐릭터를 선보인다.대한민국 대표 대식가 6인이 모여 먹방 대결을 펼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는 전 야구선수 김태균, 셰프 이원일, ‘피지컬100’ TOP4 출신 조진형이 신규 멤버로 합류한다. 첫 등장에서 조진형은 몸무게 135kg, 팔뚝 21인치, 허벅지 30인치를 자랑하며 남다른 포스를 선보인다. “벤치프레스 190kg,
야구해설위원 김태균이 선수 시절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23일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는 전 야구선수 김태균과 셰프 이원일, ‘피지컬100’ 톱4 출신 조진형이 새롭게 합류해 아미, 만리, 윤찌와 함께 먹방 대결을 펼친다.김태균은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야구 실력 외에 피지컬로도 유명세를 떨쳤다”라고 셀프 자랑을 이어간다.김태균은 “배트에 건들면 홈런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홈런을 쳤던 날 제주도에서 돗돔이 잡혔다. 돗돔의 체중이 115kg, 길이가 186cm이었다. 내 몸무게도 1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배리어프리 공연 '창작뮤지컬 드리머스'를 선보인다.22일 강남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서울 강남씨어터에서 배리어프리 공연 '창작뮤지컬 드리머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드리머스(Dreamers)는 이름에 걸맞게 특이하고 특별한 캐릭터들과 함께 꿈같은 상황들이 반복되며 꿈속에서의 여행을 떠나는 아빠의 이야기이다.이 공연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과 터치투어 서비스 그리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과 문자통역이 준비된다. 특히, 터치투어 서비스는 사전 신청자에
야구해설위원 김태균이 자신의 먹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전 야구선수 출신이자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태균이, 강호동 허영지가 MC를 맡은 코미디TV 새 예능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는 대한민국 대식가들의 자존심을 건 먹방 대결 프로그램으로 아미, 만리, 윤찌, 이원일 셰프, '피지컬100' 톱 4 출신의 조진형과 함께 뜨거운 맛짱 승부를 펼친다. 김태균은 야구계에서도 VVIP 대식가로 불리며 각종 먹방 프로그램에서 강력한 먹력을 자랑해왔다. 김태균은 “운동선수
KH그룹 필룩스유도단 송대남 감독이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40년 홈커밍데이’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는 꿈나무 체육대회 40년을 맞아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한 출신 선수 및 관계자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체육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교보생명이 마련했다.‘교보생명컵 출신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감독은 35년 전인 금오초등학교 3학년 당시 유도 입문 1년 만에 교보생명컵 전국 어린이 유도대회에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24년 만에 출전한 2012
[한국농어촌방송=권동현 기자]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보성군이 국민이 함께 즐기는 보성의 대표 축제 9개를 엮은 통합축제형 행사를 통해 ‘축제도 이제 융복합 시대’라는 새로운 기틀을 열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는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행사장을 미리 둘러봤다.◆ 보성에서 만나는 천년 차(茶) 이번 보성다향대축제는 고려시대 차를 만들어 국가에 공납했던 ‘다소’를 비롯해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성 차의 역사와 한반도 차 역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 합류한 이원일 셰프가 먹방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최근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첫 녹화를 마친 이원일 셰프는 “'맛잘알'을 알아봐 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요즘 너무 신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식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뭉치다 보니 멤버들과 금방 친해졌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되었고 프로 먹방러 아미, 만리, 윤찌가 오히려 잘 챙겨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는 지난 시즌 최강자 아미, 만리, 윤찌
우주소녀 루다가 배우로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루다는 지난 9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에서 열린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루다가 배우로서 데뷔작이자 첫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린자면옥’이 칸 시리즈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핑크카펫을 밟게 됐다. 루다는 우아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핑크 드레스로 칸 무대를 빛냈다.루다가 주연을 맡은 ‘린자면옥’은 유체 이탈 능력자 단아(이루다)가 아버지의 유산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인 '요승'에서 숙수신 홍익(김진성)과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숏폼
KH필룩스 조명박물관이 건강한 빛과 조명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KH필룩스에 따르면, ‘필룩스 라이트아트 공모전’은 12일 최종 통과자를 발표한다. ‘필룩스 라이트아트 공모전’은 우리나라 빛 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역량 있고 성장 가능한 국내 작가들을 발굴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홍보, 전시를 통해 이들이 문화 예술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KH필룩스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라이트아트 공모전’을 후원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 외에
[한국농어촌방송=안지선 기자]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갤러리 컴바인웍스는 11일부터 5월 4일까지 작가 정소윤 · 전아현의 2인 기획전 '신이 주는 이름 없는 것...'을 개최한다. 갤러리 컴바인웍스 측은 12일 "정소윤 작가와 전아현 작가의 입체조형물 열 한점과 평면 회화 한 점을 전시한다"며 "북촌 한옥마을에서 '신이 주는 이름 없는 것...'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시회 개최를 알렸다. 이번 전시에서 정소윤, 전아현 두 작가는 산과 강, 숲과 바다를 넘나드는 여행을 통해, 자기 내면에서 각기 다른 신들을 발견하고
[한국농어촌방송=권동현 기자] ‘핑크빛 봄의 미소’를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가 개장 5일 만에 전년대비 88% 늘어난 7만 6,000여 명의 관광객이 들며, 사상 초유의 성황을 이루고 있다.축제장인 남미륵사 앞에는 평일에도 개장 전인 오전 7시 30분부터 대기줄이 길게 이어지는 등 서부해당화를 보려는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모여들며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임시휴일이었던 10일에는 군동면부터 축제장까지 3km 구간 차량 정체가 이어지며, 수백 대의 차량에 일일이 정체시간을 응대할 수 없어
[한국농어촌방송=권동현 기자] 전남 보성군이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국 최대의 철쭉군락지인 일림산에서 ‘제20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보성군 웅치면에 있는 일림산은 산이 깊어 숲속에 들어가면 해를 볼 수 없는 산이라 하여 이름 지어졌으며, 호남정맥이 남해로 들어가기 직전에 솟은 해발 667m의 명산이다. 5월 초 약 150ha의 연분홍빛 철쭉과 드넓은 차밭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이번 행사는 일림산 정상에서 보성군의 발전과 군민 화합 및 번영을 기원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회장 추가열)는 9일 "음악 문화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연내 KOMCA 대학가요제(가칭)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MCA 대학가요제는 한음저협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추진할 예정으로, 과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대학가요제를 부활시켜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캠퍼스 문화 부흥과 함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요제는 대한민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작곡을 경연곡으로 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실력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코미디TV는 “위대(胃大)한 먹방 배틀로 재미를 선사했던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가 시청자들의 응원과 제작진의 많은 고민 끝에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고 8일 밝혔다.지난 시즌 '돈쭐'은 100만원 상당의 한우를 걸고 도전자군단과 맛짱 대결을 펼치는 구성이었다. 국가대표 유도단, 대학 농구부, 강철부대 등 내로라하는 팀이 도전했지만 총 13회 중 12회를 돈쭐군단이 승리하며 넘사벽 기량을 입증했다.이에 제작진은 대식가 6인의 예측불가, 먹력 한계치를 확인하는 것을 '돈쭐 시즌2'의 기
우주소녀 출신 루다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차 칸으로 출국했다. 소속사인 IHQ는 8일 루다가 지난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루다는 오버핏셔츠에 블랙 바지로 편안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루다는 첫 주연작인 웹드라마 ‘린자면옥’으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정됐다. ‘린자면옥’은 유체 이탈 능력자 단아(이루다)가 아버지의 유산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인 ‘요승’에서 숙수신 홍익(김진성)과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숏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벚꽃야경-The Miracle Night'라는 테마로 시행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가 방문객들의 성원 속에 지난 7일 마무리 됐다. 말발굽소리와 함성소리, 말과 꽃이 조화를 이룬 화려한 포토존 등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 현장은 남녀노소 수많은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한국마사회는 8일 "벚꽃축제를 더 빛나게 한 것은 농가나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테스트 베드를 제공해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팔도장터’와 ‘말랑씨 마켓’이었다"고 자평했다.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과 직접 재배한 목화솜으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가 봄을 맞아 다양한 ‘봄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먼저, 스위트룸 3박 예약 시 셋째 날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Sweet&Suite 프로모션’ 상품을 오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알펜시아의 5성 호텔 또는 유럽형 콘도미니엄 스위트룸을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Sweet&Suite 프로모션‘은 지난해 출시돼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 한정 상품으로 재출시 됐다. 추가요금 지불 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봄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 봄나들이 할 수 있는 반려견 동반 전용 상품 ‘펫 패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중국으로 반환된다. 강철원 사육사는 전날 모친상을 당했지만, 푸바오의 중국행에 동행한다. 에버랜드는 3일 오전 10시 40분부터 20분간 판다월드에서 장미원까지 구간에서 푸바오 배웅 행사를 연다. 배웅 행사는 푸바오를 실은 반도체 수송용 무진동 특수차량이 해당 구간을 천천히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배웅객들은 차 안에 실린 푸바오를 직접 볼 수는 없다.수송 차량이 일반 도로로 진입하기 직전인 장미원에서는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에게 보내는 편지와 송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