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지방정부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인감시·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설치해 효율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돋보이고 있다.단양군은 도로재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수송차량 비산먼지 단속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지난 19일 밝혔으며 과천시는 최근 중앙공원 진입 보행로에 기둥형 안개분무시스템 ‘아쿠아 포스트’ 5기를 설치하는 공사를 준공했다.단양군은 그간 골재와 원석을 수송하는 차량의 적재기준 위반으로 날림먼지 발생, 적재물 낙하, 돌 튀김 현상 등이 발생해 잦은 민원이 접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