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평택시가 수소산업의 거점도시로 재탄생하기 위한 사업에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남부지역에 몰려 있던 수소산업 시설과 달리 수도권역인 경기도에 수소산업시설일 구축되어 새로운 산업 지도가 그려질 전망이다.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일원에 1일 5톤 규모의 수소를 생산·공급할 수 있는 9,900여㎡ 규모의 수소생산시설이 들어선다.경기도와 평택시가 함께 제출한 ‘수소버스 충전소용 수소생산시설 구축계획’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2019년 하반기 분산형 수소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