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국내외 어려운 경제불황이 지속되고 있고 코로나19의 끝이 보이지 않은 악재상황에 시민들이 느끼는 경제불황의 체감도는 높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취업을 포기하고 결혼을 포기하는 N포세대로 불리는 우리 청년들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 되고 있는 실정이며 이러한 청년의 미래가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체단체가 넘어진 청년을 일으키고, 청년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나서게 하기 위한 청년정책을 발굴 추진하는데 발벗고 나서고 있다.이중 인구소멸위험지역인 김제시 박준배 시장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정부가 다른 산업에 비해 3배 가량 일자리가 부족한 식품과 외식산업에 청년 일자리를 매칭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는 청년들의 식품분야 취창업을 지원하는 ‘식품산업 청년 일자리성공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일자리성공 패키지를 운영하는 목적은 우수한 청년인력 육성을 통해 식품산업 분야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이다.식품·외식산업의 인력부족률은 4.3%와 6.4%로 전산업 평균 부족률 2.7%에 비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