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현장포커스 - 행복한 미래 '한의약 의료 봉사'][한국농어촌방송=박세주 기자]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전통의학병원에 봄이 찾아왔다고 합니다.대한한의사협회가 지원하고 14명의 봉사단원이 자비로 참여한 한의약 해외 의료봉사인데요어린아이들부터 전문의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힘차게 윤리강령을 외치고 나흘간의 봉사활동을 시작합니다한의약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을 다짐하는 해외 의료봉사단1993년부터 매년 해외에서 한국 전통 한의약을 통한 봉사를 했다는데요. 벌써 158회차(19년도 기준)입니다.의료시설 부족과 경제적인 사정으로 간단한 진료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