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조선미 기자] 새해를 맞아 대한항공이 오는 30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한다.대한항공은 2008년부터 매년 설 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하고 있다.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과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다.‘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한국의 전통 세시풍속이다.복조리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와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