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 15개사를 2020년 “전북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북도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최근 5년 평균 매출 증가율 5% 이상, 연구개발(R&D) 투자 비중 평균 1% 이상, 상시근로자 중 정규직 비중 70% 이상 등 지역 특성화지표 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76개사를 전북 스타기업으로 지정·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19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대표적인 보편적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 크게 3가지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전북도의 지역적 특성은 물론, 도민의 욕구를 반영해 전북도민에게 적합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전자바우처(이용권)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가 해외 유입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원천 차단을 위해 그동안 도와 전주·군산·익산 등 4개 지역에서 운영하던 해외입국자 임시검사시설을 5월 6일부터 도에서 통합운영한다고 밝혔다.전북도는 지난 3월 말부터 해외 입국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의 사전 방지를 위해 남원(도 운영, 11개 시군대상), 전주, 군산, 익산 등 4개 지역에 임시검사(생활)시설을 정하고 도내 거주의 모든 무증상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왔으나,최근 도내의 해외입국자 수 감소에 따라 시설운영 및 입국자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는 오는 7일 정읍시 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 전라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상품관(이하 안테나숍) 6호점을 개설한다.안테나숍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 등을 소비자에게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반응을 테스트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생산자가 생산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마케팅 공간이다.이번에 개장한 안테나숍 6호점은 정읍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강식품류, 장류, 간식류, 즉석식품류 등 30개소 160개 제품이 입점된다.입점 제품은 작년 연말 안테나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의회 송성환 의장과 의회 사무처 간부 공무원은 6일 ‘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송 의장은 “코로나19 치료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 내 전파를 막아낸 도민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전라북도의회는 방역 당국과 함께 코로나19 종식은 물론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강구해 나가겠다”며 “6일부터 실시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성공을 위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의회 홍성임(민생당 비례대표)의원이 제371회 임시회에서 "전라북도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조례안은 민간위탁 재계약 시 감사결과 및 성과평과 결과 등도 반영할 것과 위탁의 취소에 관한 사항,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구성 시 도의회에서 추천한 자 및 전문적 식견이 풍부한 자 등도 포함할 것을 담고 있다.홍성임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민간위탁 사무와 관련된 투명성 제고 권고 이후 개선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준비와 사후평가를 통해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의회가 치유 개념을 농업에 접목해 농촌관광 활성화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도의회 김만기 의원(고창2ㆍ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제371회 임시회 기간에 ‘전라북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농산업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정부는 지난 3월 치유농업법을 제정해 치유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문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이에 발맞춰 전라북도에서도 조례를 제정해 치유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는 6일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중 1차적으로 사회취약계층 16만여 세대에 753억여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긴급재난지원금 현금지급 대상자는 주민등록표와 기초생계급여‧장애인연금‧기초연금 수급자 가구 구성이 일치하는 세대로 도내에는 163,381세대가 해당되는데 이중 99.4%인 162,411세대에게 지급을 완료한 것이다.현금지급대상자 중 나머지 970세대는 계좌오류, 사망자 등의 이유로 미지급됐으며, 도는 오는 8일까지 계좌 확인 등 오류검증을 통해 현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 '효소기반 기능성소재 상용화 지원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2021년 지역산업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이번에 선정된 “효소기반 기능성소재 상용화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총 86억(국비60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전북도가 2년 전부터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의 세부사업으로 발굴하여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지역별로 특성화된 산업을 선정 하여 지역산업 역량을 강화하거나, 위기에 직면한 주력산업을 새로운 산업으로 전환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적 창작활동인 메이커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공모한 2020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최종 선정 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전라북도가 유치한 메이커 스페이스는 전문창작활동 및 창업인프라 연계 사업화를 지원하는 전문랩이며,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주관해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이 기업지원과 국내․외 마케팅 전문기관으로 참여한다.전라북도 메이커 스페이스는 2020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78억 예산으로 메이커 문화확산과 전문 메이커 300명을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는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료 가공시설 보완사” 공모에 3개소 영농법인이 추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전국에서 신청한 15개소가 경합을 벌인결과 6개소가 최종 선정 되었으며, 이중 전라북도에서 신청한 4개소 중 3개소(전북 3, 충북2, 경남1)가 선정되어 945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이는 농식품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전북도에 대한 조사료가공시설의 지원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노력한 결과이다.조사료 가공시설은 조사료와 농후사료, 농산부산물 등을 배합하여 소의 성장 및 고급육 생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는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 사물인터넷 서비스 확산사업에 “사물인터넷 기반 지능형 계사 플랫폼 확산사업” 공모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19년도 사물인터넷 활용 제품·서비스 개발사업을 평가하여 우수한 평점을 받은 사업으로, 사업의 기술성, 사업성 확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년도 공모과제로 추진한 사업이다.전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ICT융합 산업 선점을 위해 총 1,565백만원(국비 783, 도비 141, 시군 3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는 지난 3월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45일간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정부 방침에 맞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시행한 교회, 실내체육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 10개 업종 13,900개 업소에 대한 이용제한 행정명령이 종료된다.새롭게 시행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는 모임과 외출, 행사 등을 원칙적으로 허용하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을 중단한 공공시설도 모두 방역 지침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게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기록물 보존·관리 체계가 마련될 전망이다.전라북도의회 홍성임(민생당 비례대표) 의원은 제371회 임시회에서 ‘전라북도교육청 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전라북도교육청의 기록물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본청 및 교육지원청에 두는 기록관의 설치와 기능, 기록관리시스템의 구축·운영, 기록물평가심의회의 구성·운영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홍 의원은 “그동안 교육청 기록물 관리와 관련한 조례가 없어 역사·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기록물의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의회 두세훈(행정자치위원회, 완주2)의원이 제371회 임시회에서 “전라북도 행정심판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행정심판 청구인이 전라북도지사의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분에 대해 행정심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도민의 권익보호 및 행정의 적법성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구체적으로 해당 조례안은 지원 대상을 당사자의 청구를 전부 인용하는 재결을 받은 당사자로 하며, 지원금은 당사자가 부담한 비용을 50만원 이하의 범위에서 지급하도록 한다. 또한 지원금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새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전북도가 탄소산업 수도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 마련과 탄소융복합 규제자유특구 지정이라는 두 가지 전략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또 이를 위해 탄소산업의 산파 역할을 한 전주 탄소융합기술원을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지정되도록 해 명실상부한 세계적 수준의 탄소산업 수도, 전북을 만들어갈 계획이다.1. 국가(탄소진흥원)와 전북의 시너지 효과 배양전북은 올해 초에 착수한 탄소산업 육성 종합계획(2020~202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가 탄소소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라 탄소융복합산업의 생태계 구축과 체질 강화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마련해 나가는 등 탄소융복합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기로 했다.전북도는 4일 탄소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융복합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는 등 전북과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 먹거리인 탄소융복합산업을 위한 추진계획을 밝혔다.국가 차원의 종합적 탄소산업 정책 수립 등을 골자로 하는 탄소소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라 그동안 지역 차원에서만 추진해 왔던 탄소융복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이어지는‘황금연휴’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국민들 여행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북도와 시군에서는 80여 개의 주요관광지 방역수칙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관광객 사회적 거리두기 당부 캠페인을 실시했다.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을 재개하는 국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외출 자제하기 등의 메시지를 연휴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파하고황금연휴기간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관광해설 뿐 아니라 방문객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20년 5월 6일(수) 부터 5월 11일(월)까지 ‘박상수 개인전’이 열린다.작가는 전주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6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제19회 중앙미술대전 우수상(호암아트홀, 서울), 제8회 미술세계대상전 특선(서울시립미술관), 제29회 전북 미술대전 특선(전북예술회관), 제11회 춘향미술대전 특선(남원 미술회관)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인간은 삶을 살아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0년 농촌현안 해결 리빙랩 프로젝트사업’에 ‘농업환경 안전관리 실증모델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2022년까지 7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농촌현안 해결 리빙랩 프로젝트 사업은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직접 연관된 농정 현안을 발굴하여 과학기술 기반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하는 공모사업이다.공모 분야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 재해 피해 저감, 축산 악취 저감, 농작업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이며 각 분야별 1개의 과제를 선정했다.농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