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앞으로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버스 이용객들은 편안하고 쾌적한 라운지에 앉아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최근 경기도는 ‘경기버스라운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버스라운지’는 광역버스 승객을 위한 승차대기 공간을 마련,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했다. 이번 경기버스라운지는 평소 버스 탑승대기인원이 많은 서울 사당역 4번출구 앞 금강빌딩 3⋅4층 총 176.76㎡(3층 88.38㎡, 4층 88.38㎡) 면적을 임차해 조성됐다.수도권 전철 2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한국농어촌방송/경기도=신현석 기자]경기도와 서울을 오고가는 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경기버스라운지’가 오는 10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경기버스라운지’는 민선7기 경기도가 광역버스 승객을 위한 편안하고 쾌적한 승차대기 공간을 조성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올해부터 처음 도입한 신개념 대중교통 서비스다.이번 경기버스라운지는 평소 버스 탑승대기인원이 많은 서울 사당역 4번출구 앞 금강빌딩 3·4층 총 176.76㎡(3층 88.38㎡, 4층 88.38㎡) 면적을 임차해 조성됐다. 수도권 전철 2호선과 4호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