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는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보행차, 음성시계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북도는 2015년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안’이 공포됨에 따라,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에서 보조기기 서비스 전달체계로서 보조기기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신청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심장, 호흡기, 발달, 언어장애인이며, 소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다만, 전년과 동일한
전북
이수준 기자
2020.09.08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