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하영 기자] 지방자치단체들이 도심 내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전주시는 교통 혼잡지역 인근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예천군은 예천읍 중심가 주변 공영주차장을 확대 조성한다.먼저 전주시는 교통혼잡 지역의 공공기관과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을 다음달 3일부터 28일까지 신청 받는다.신청을 희망하는 기관과 시설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20년 전주시 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 신청 공고’를 통해 필요서류 등 상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