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권동현 기자]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공동으로, 최근 전북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광주-대구 달빛동맹 소‧부‧장 협력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7월 산업부에서 지정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공모사업에서 광주시와 대구시가 ‘미래차’ 분야로 선정된 이후 준비해 온 공동 협력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최태조 광주시 미래차산업 과장, 최미경 대구시 미래모빌리티 과장, 임광훈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원장‧최성진 광주본부장‧손영욱 대경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농어촌방송=권동현 기자] 광주광역시가 미래차 국가산단과 미래차 소부장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중기부 프로젝트에 2개 과제가 동시에 선정됨에 따라 미래차 선도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광주시가 ‘미래차 전환 명품선도기업 육성’과 ‘지역 성장사다리 구축’ 등 2개 과제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광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미래차 전환 소부장 특화 명품선도기업 육성’과 ‘지역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젝트’가 선정돼 2024년부터 2
[한국농어촌방송/경남=차솔 기자]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와 창원시정연구원(원장 전수식)은 10월 5일 오후 2시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요 정책과제 연구내용 공유 및 특례시 출범 대비 창원시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창원시의회와 창원시정연구원 간 처음 개최된 것으로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요청한 사항을 토론회 주제로 정하여 진행하였다.토론회의 발제자는 창원시정연구원 서선영 책임연구원과 이자성 선임연구위원이며, 창원시의회 의원 및 시정연구원 소속 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시정의 미래성장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전국 지자체가 친환경 미래차산업을 도입하기 위해 앞다투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는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수소전기차를 시장 관용차량로 최초 도입했으며 보령시는 수소산업 인프라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광명시는 지난 31일 시청 본관에서 현대자동차 넥쏘 시승행사를 가졌다.현재 시 내에 수소충전소가 부족하나 계속 확충하고 있어 불편함이 해결될 것으로 보이며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와 운전자의 충전 편의를 위해 기아자동차 인근 부지에 수소충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올해 매연배출이 심한 경유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진경 기자] 미래차 국가비전을 실현하고 자율주행 기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심화되고 있는 한편 민간기업의 미래차 개발을 위한 해외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도 강화되고 있다.지난 18일 국토부 장관이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삼성전자 등을 비롯해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10여사와 미래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한편 현대차는 스웨덴의 정밀코팅분야 특화기업 '임팩트 코팅스‘와 수소연료전지 핵심기술을 공동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자동차·통신·지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울산시가 친환경 미래차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미세먼지저감숲을 기업 후원과 협력을 통해 준공식을 가지는 등 친환경 스마트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17일 자동차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미래차 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앞서 시는 내연기관 중심인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 실태조사를 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6개월 동안 미래차 분야별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해 이번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발전 전략은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