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앞으로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버스 이용객들은 편안하고 쾌적한 라운지에 앉아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최근 경기도는 ‘경기버스라운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버스라운지’는 광역버스 승객을 위한 승차대기 공간을 마련,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했다. 이번 경기버스라운지는 평소 버스 탑승대기인원이 많은 서울 사당역 4번출구 앞 금강빌딩 3⋅4층 총 176.76㎡(3층 88.38㎡, 4층 88.38㎡) 면적을 임차해 조성됐다.수도권 전철 2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